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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 1차 시험 대비 단기 파이널 적중 문제 풀이, 주말 사관학교 대비 1,2학년 여름방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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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고1, 공부의 ‘판’이 달라져야
예비 고1, 공부의 ‘판’이 달라져야김동형 원장대치동유토마학원 2021 수능 개편안 1년 유예 교육당국은 현 중3부터 적용하기로 했던 2021 수능 개편안을 1년 유예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현 중3 학생들은 새 교육과정에 따라 과정중심평가라는 낯선 내신관리를 시작하면서 지난 교육과정의 마지막 유물이 될 수능까지 챙겨야 한다. 새 교육과정에서는 조사, 탐구, 발표, 토론, 프로젝트 수업 등 학생 중심활동을 중시하므로 수행평가 과제가 대폭 늘어날 수밖에 없다. 또한 통합사회와 통합과학이 주당 4시간 수업으로 늘어나 이들 과목의 내신 비중이 국영수만큼 높아진다. 그러면서도 수능에서는 현행대로 2개 과목만 선택 응시하니 학생들은 ‘내신 따로, 수능 따로’라는 학습 부담을 안아야 한다. 공부는 새 교육과정으로, 시험은 현 수능체제로 그러나 입시는 현실이다. 주어진 상황에 빨리 적응해야만 경쟁에서 이긴다는 처세가 교육현장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안타까운 현실을 인정해야만 한다. ‘공부는 새 교육과정으로, 시험은 현 수능체제로’라는 모순의 복판에 놓인 예비 고1들은 더 이상의 한숨짓기를 멈추고, 맞춤형 대입전략과 학습을 서둘러야 한다. 영국 작가 윌리엄 캠던은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고 하였다. 이제 남은 과제는 ‘과목별 학습 방향을 어떻게 잡고 남들보다 먼저 책상에 앉을 것인가’이다. 예비 고1 국영수 학습방향 국어는 네 가지 영역(화법과 작문, 문법, 독서, 문학) 중 문법과 고전문학만큼은 준비하고 고등학교에 진학해야 한다. 이는 많은 시간 투자를 필요로 하기에 고등학생이 되어 학습부담에 쫓기다보면 따라잡기 어렵기 때문이다. 대부분 어려워하는 영역이니 이것만 잡아두면 남들보다 앞설 수 있다. 영어는 제아무리 제도가 바뀌어도 그 밑거름은 어휘이다. 그 다음 문법을 익히며 빈칸 추론과 순서 배열, 문장삽입 훈련을 체계적으로 해야 한다. 그러면서 알찬 지문 유형 분석과 다양한 유형별 문제를 꼼꼼하게 살피면 영어 1등급의 꿈을 이룰 수 있다. 수학은 무리한 선행학습이 아닌, 기본을 탄탄하게 하는 학습 전략을 세워야 한다. 특히 중3에서 고등수학으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영역을 찾아 정확한 개념을 세우도록 한다. 그래야 고등수학에 대한 접근이 쉬워져 논리적 사고와 응용력을 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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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집중관리와 나만의 맞춤 시간표로 학습전략을 바꾸자 < 내외뉴스통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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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집중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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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마 사관학교 준비, 재수생ㆍ고3 단기 파이널반, 고교대비 여름방학 특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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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로 성적을 뒤집는다
논술로 성적을 뒤집는다대치동 수시 인문•수리 논술 논술특강 김동형 원장대치동 유토마학원 2018학년도 대학입시 전체 모집인원(34만 9776명)에서 수시가 차지하는 비중은 전년도 70.5%보다 3.5%포인트 상승한 74.0%(25만8920명)에 달한다. 수시에서는 학생부중심전형(종합+교과), 논술, 실기 등을 중심으로 선발하는데, 이중 가장 예측불허의 전형이 논술이다. 논술전형은 전년보다 모집인원이 다소 줄기는 했으나 선발하는 예정인원이 1만 3120명으로 여전히 입시의 마지막 승부처로 작용하고 있다. 실제로 부족한 내신과 수능성적을 논술로 뒤집는 경우가 많다. 인문논술 지도로 정평이 난 강남 대치동의 유토마학원 채재일 논술대표강사는 입시에서 논술이 얼마나 결정적 역할을 하는지 사례를 들어 설명했다. “지난해에 초중고 모두 홈스쿨링을 하며 검정고시에 합격한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렇지만 수능으로 서울시내 대학진학은 어려운 상황이었죠. 정상적으로 학교에 다녔으면 17살 고1 학생이었으니까요. 이에 학생 어머니가 한해 더 공부시킬 각오를 하고 논술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9월부터 수능 때까지는 일주일에 한 차례씩, 수능 이후에는 열흘 동안 집중 트레이닝을 한 결과 중앙대 영문과에 논술전형으로 당당히 합격했습니다.” 물론 논술 준비를 거의 하지 않고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논술전형에 응시한다면 이런 기적은 불가능할 것이다. 그러니 대학별 논술유형과 평가요소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맞춤형 첨삭지도를 도와줄 논술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인문계열 논술의 경우 크게 △4~5개 제시문을 요약해서 비교 대조하는 문항 △논제와 관련된 도표나 그림에 대한 해석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제시문에 대한 비판적 해석을 거쳐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문항으로 이루어진다. 단지 건국대, 경희대, 숭실대, 아주대, 이화여대, 중앙대는 경상계열의 경우 수리논술이 포함된다. 거꾸로 한국항공대는 이학계열에서도 언어논술 1문항이 추가되니 유의해야 한다. 자연계열논술은 과학논술을 포함하는 몇몇 대학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대학이 수학 지식을 바탕으로 하는 수리논술이니 대학별로 요구하는 수학 영역을 확인해 공부해야 한다.이처럼 논술전형이 대학 수시모집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만만치 않다. 그렇지만 공교육에서 이를 제대로 준비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러다 보니 많은 학생과 학부모들은 답답한 마음으로 사교육을 찾을 수밖에 없는데, 그나마도 한정된 수요와 전문강사 부족으로 인해 서울 강남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의 사교육계에서는 논술 강좌를 섣불리 개설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같은 논술전형이라 할지라도 수능 최저점수를 요구하는 대학이 있고, 만약 논술전형에서 실패할 경우 정시에 도전해야 하는 수험생들 입장에서 당장 논술준비에 무리하게 많은 시간을 투자할 수는 없다. 따라서 수능 전에는 추석연휴와 같은 휴일을 활용해 논술지도를 받고, 수능 이후에 집중지도를 받는 전략이 필요하다. 단지 수능 전에 논술고사가 있는 대학은 수능과 논술을 함께 준비해야 하는 부담이 있다. 그러나 그 부담은 모두에게 마찬가지이므로 입시경쟁에서의 조건은 마찬가지라 하겠다. 커리큘럼을 기꺼이 공개한 유토마학원에서는 오프라인 강좌와 함께 지방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강좌(이메일, 화상강의)를 함께 진행한다. ■수능 후 논술전형대학 종일 완성반대학수업 일시내용 인문, 수리 논술전형 전 대학 (회당 6시간 기준) 11월 18일(금)~12월 2일(토) 오전 9시 ~ 오후 10시 대학별 논술 시간 자유선택대학별 유형문제 분석 대학별 맞춤형 모의고사개인별 첨삭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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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사관생도와 함께 한 10년
예비사관생도와 함께 한 10년 김동형대치동 유토마학원장 지난 8월 8일 사관학교 1차 시험 합격자 발표 이후 사교육 1번지로 불리는 대치동에서 (주)유토마에듀(www.utomaschool.co.kr) 김동형 대표이사를 만났다. 무더위를 피해 해가 뉘엿뉘엿 넘어가는 시간에 김 대표를 찾아 회사 직영학원으로 갔는데 하필 이때가 김 대표에게는 가장 바쁜 시간이었다. 학원은 사관학교 2차 시험인 면접과 자기소개서를 준비하는 학생들로 북적거렸다. 주말이라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김 대표는 입시컨설팅 요청 전화를 쉴 새 없이 받고 있어 한참을 기다린 끝에 겨우 인터뷰 할 시간을 잡을 수 있었다. 김동형 대표는 젊은 시절에 대치동의 단대부고 영어교사였다. 그런데 수시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 적절히 대응하기 어려운 공교육의 한계에 고민하다가 사교육에 발을 디뎠다고 한다. 그 후 김 대표는 대학별 맞춤형 교육콘텐츠 개발을 시작해 지금도 직영학원에서는 맞춤형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사관학교반, 경찰대반, 교대반, 예체능반, 논술반, 면접반 등의 맞춤형 교육만이 교육서비스를 실천할 수 있다는 지론에 따른 것이다. 사교육시장의 경제논리로만 본다면 사실 이는 무모한 도전이다. 보편적 강좌를 개설해야 고소득이 가능하건만 김 대표는 사교육으로 처음 방향 전환할 때의 초심을 잃지 않고 있었다. 예비사관생도에게 심어주는 실력과 인성, 그리고 국가안보관 특히 육해공군 사관학교와 국군간호사관학교, 경찰대 진학준비생들을 위한 특별반은 김 대표가 유난히 애정을 갖고 있는 교육과정이다. 사관학교는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한 우수한 인재들을 대상으로 2차 면접시험을 치른다. 자기소개서와 학교생활기록부를 참고하는 면접에서는 학생의 실력은 물론, 국가안보관과 인성, 역사관 등을 평가해 군 장교로서의 자질 여부를 판단한다. 김 대표가 가장 심혈을 기울이는 교육도 바로 이 부분이다. 비단 입시 때문만이 아니다. 분단국가에서 늘 위태롭게 사는 국민이 마지막으로 기댈 희망은 바로 이러한 자질과 도덕성을 갖춘 군 장교라는 신념을 그대로 교육에 반영하기에 10년 만에 전국의 예비사관생도들이 찾는 교육기관을 일구었다. 김 대표의 아들 역시 이러한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장교로 입대해 현재 해군대위로 복무 중이다. 교육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는 상호존중과 배려김 대표는 입시정책의 혼란으로 인해 교육서비스가 실종되었다고 진단한다. 올 입시에서 공사 여학생 경쟁률이 83.6대1로 치솟을 만큼 사관학교 인기가 높아진 것은 사관학교가 비교적 안정된 입시제도를 유지해왔고, 이에 따라 교육종사자들도 정확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예측 가능한 교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기에 일찌감치 진로를 결정하고 맞춤형 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많아진 측면이 있음을 입시정책입안자들이 참고해야한다는 조언을 하였다. 그러면서 입시컨설팅을 받으려는 학생들을 잠시 기다리게 한 후 격정적인 어조로 입시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입시정책의 혼란은 교육현장의 혼란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로 인해 학생과 학부모, 교사의 삼위일체 시스템이 무너졌습니다. 상호불신을 증폭시키는 악순환의 고리를 하루속히 끊어야 합니다. 보수와 진보라는 정치권의 진영논리에서 벗어나 진정으로 백년지대계(百年之大計)를 생각하는 입시정책을 정착시켜야 교육현장에서도 상호존중과 배려의 정신을 회복할 수 있고, 교육서비스의 질을 높여 학생과 학부모가 그 혜택을 받도록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