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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유토마학원 대입면접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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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면접전형 주요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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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논술전형 주요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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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정시컨설팅 주요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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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사관1차 시험대비를 위한 최근 10개년 이상 사관학교 기출문제 모음
2024학년도 사관학교 기출문제- 국군간호사관학교 기출문제 - 공군사관학교 기출문제 - 육군사관학교 기출문제 - 해군사관학교 기출문제PC버전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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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학년도 사관학교 모집요강 (육사,공사,해사,국간사)
2024학년도 사관학교 모집요강- 국군간호사관학교 모집요강 - 공군사관학교 모집요강 - 육군사관학교 모집요강 - 해군사관학교 모집요강PC버전에서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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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수시전형 총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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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반 수강생 공사 제 71기 유토마 선배와의 작은 간담회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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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접수 마감 안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접수 마감 안내 2020학년도 9월 모의평가의 모든 자리가 마감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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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시험 접수 안내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9월 모의평가 시험 접수 방법 1. 9월 모의평가 시험 일시 및 시험 장소 : 9. 4.(수) / 대치동 유토마 학원 본관2. 주관 - 한국교육과정 평가원3. 모의평가 접수 날짜 : 6월24일(월) 11:00시 ~ 7월4일(목) 17:00시4. 준비물 : 사진 2매(3.5cm x 4.5cm), 신분증, 응시료 (현금 12,000원) * 사진은 수능원서접수때 썼던 사진과 같은 크기입니다.* 검정고시 합격자 및 기타 졸업학력 인정자는 위 준비물과 함께 검정고시 합격증 및 기타 졸업 학력 인정 서류를 지참해야합니다. 5. 접수방법 : 준비물 지참, 유토마 학원 데스크에서 접수6. 접수 문의 : 유토마 본관 02-501-2422 유토마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72길 64 3층(대치동)7. 개인별 성적 통지 : 10월 1일(화) 유토마 학원 데스크에서 수령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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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월 모의고사 성적표 배부 공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고사 성적표 배부 공지장소 : 대치동 유토마 학원 본관 3층 DESK일자 : 6월 25일준비물 : 신분증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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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월 모의고사] 3교시 영어 영역, 어떻게 출제됐을까
2019 6월 모의고사 영어영역은 어떻게 출제됐을까. 출제본부에 따르면 2019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에 제시된 다양한 소재의 지문과 자료를 활용하되 교육과정 기본 어휘와 시험 과목 수준에서 사용 빈도가 높은 어휘를 사용해 출제했다.영어의 유창성뿐만 아니라 정확성을 강조하여 균형 있는 언어 사용 능력을 측정하기 위해 어법과 어휘 문항을 포함했다. 듣기는 원어민의 대화·담화를 듣고 이해하는 능력을 직접 측정하고, 말하기는 불완전 대화/담화를 듣고 적절한 의사소통 기능을 적용해 이를 완성하는 능력을 간접적으로 측정한다. 읽기는 배경 지식 및 글의 단서를 활용하여 의미를 이해하는 상호작용적 독해 능력을 직접 측정하고, 쓰기는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이를 문장으로 요약하거나 문단을 구성할 수 있는 능력을 간접적으로 측정하고자 했다. 문항 유형은 기존 문항 유형을 그대로 유지했다. 내용 영역(인문, 사회, 자연, 예술, 문학 등)별로 균형 있게 출제해 수험생의 학습 성향에 따라 유불리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출제했다. 수험생의 인지적 과정에 따라 문항 유형을 배열했다. 즉 지문(대화문)의 중심내용과 맥락을 파악하는 유형을 먼저 제시하고, 세부 내용 파악 유형, 문법 어휘 유형, 빈칸 추론 유형, 쓰기 유형, 복합 문항 순으로 제시했다. 학교 현장의 실제 영어 사용 상황에 긍정적으로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했다.영역별로 출제된 유형을 살펴보면 듣기 영역의 전체 17문항 중, 순수 듣기 문항은 12문항을 출제했고, 간접 말하기 문항은 5문항을 출제했다. 순수 듣기 문항은 담화의 목적(3번)과 대화자의 관계(5번)같이 맥락을 추론하는 문항 유형이 2문항, 화자의 의견(4번)과 같이 중심 내용을 추론하는 문항 유형이 1문항, 이유(8번) 등과 같은 논리적 관계를 추론하는 문항 유형이 1문항, 그림(6번)이나 할 일(7번), 담화 대화의 내용 일치/불일치, 언급/불언급(9번, 10번, 11번, 12번)과 같은 세부내용에 대한 사실적 이해를 평가하는 문항이 6문항, 그리고 복합 문항(16번, 17번)이 출제되었다. 간접 말하기 문항은 짧은 대화 응답 2문항(1번, 2번)과 대화 응답 2문항(13번, 14번), 담화 응답 1문항(15번)을 출제했다. 16번과 17번(복합 문항 유형)은 1대화 담화 1문항과 달리 2회 들려주어 수험생의 시험 부담을 완화하고자 했다.읽기 영역의 전체 28문항 중, 순수 읽기 문항은 22문항을 출제하였으며, 간접 쓰기 문항은 6문항을 출제했다. 순수 읽기 문항은 목적(18번), 심경(19번), 주장(20번), 함축적 의미(21번)와 같이 맥락을 추론하는 문항 유형 4문항, 요지(22번), 주제(23번), 제목(24번)과 같이 중심내용을 추론하는 문항유형 3문항, 그리고 도표(25번), 지문 내용(26번)과 실용자료(27번, 28번)의 부내용을 파악하는 문항 유형 4문항을 출제했다. 논리적 관계를 추론하는 빈칸 추론 유형은 빈칸이 ‘단어’ 단위에 해당하는 문항 1문항(31번), ‘구’ 단위에 해당하는 문항 1문항(32번), ‘절’ 단위에 해당하는 문항 2문항(33번, 34번) 등 모두 4문항을 출제했다. 간접 쓰기 문항은 글의 흐름(35번), 글의 순서(36번, 37번), 그리고 문장 삽입(38번, 39번)과 같이 상황과 목적에 맞게 쓰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유형 5문항과 문단 요약(40번)과 같이 중심 내용을 쓰는 능력을 평가하는 문항 유형 1문항을 출제했다. 또한 어법(29번), 어휘(30번)의 어법·어휘 문항 유형 2문항, 그리고 1지문 2문항(제목-41번, 어휘-42번) 유형과 1지문 3문항(글의 순서-43번, 지칭-44번, 내용일치-45번) 유형을 각각 1문항씩 출제했다.[베리타스=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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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월 모의고사] 2교시 수학영역, 어떻게 출제됐을까
2019 6월 모의고사 수학영역은 어떻게 출제됐을까. 교육부가 발표한 2교시 출제방향에 따르면 수학(가)형은 ‘미적분Ⅱ’ 14문항, ‘확률과 통계’ 8문항, ‘기하와 벡터’ 8문항으로 구성했다. 수학(나)형은 ‘수학Ⅱ’ 13문항, ‘미적분Ⅰ’ 10문항, ‘확률과 통계’ 7문항으로 구성했다. ‘확률과 통계’의 3문항을 공통으로 출제해 공통 문항 수를 2019수능과 같게 했고, 공통 문항 3문항 모두 문항 번호를 달리했다.2019 6월 모의고사 수학영역은 고교까지 학습을 통해 습득한 수학의 개념과 원리를 적용해 문제를 이해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문항을 출제하는 데 중점을 뒀다. 출제본부는 “복잡한 계산을 지양하고, 반복 훈련으로 얻을 수 있는 기술적 요소나 공식을 단순하게 적용해 해결할 수 있는 문항보다 교육과정에서 다루는 기본개념에 대한 충실한 이해와 종합적 사고력을 필요로 하는 문항을 출제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수학(가)형은 ‘미적분Ⅱ’ 내용 전체와 ‘확률과 통계’의 순열과 조합, 확률, ‘기하와 벡터’의 평면 곡선, 평면벡터에서 출제했다. 수학(나)형은 ‘수학Ⅱ’ 내용 전체와 ‘미적분Ⅰ’의 수열의 극한, 함수의 극한과 연속, 다항함수의 미분법, ‘확률과 통계’의 순열과조합, 확률에서 출제했다. 조합의 수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가형 1번, 나형 22번), 확률의 덧셈정리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가형 4번, 나형 6번), 사건의 독립의 의미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가형 17번, 나형 19번)을 출제했다.이외에 수학(가)형에서는 삼각함수의 미분과 삼각함수의 덧셈정리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12번), 합성함수의 미분법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9번), 지수함수의 정적분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5번), 치환적분법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30번), 조합의 뜻을 알고 조합의 수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5번), 수학적 확률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14번), 여사건의 확률의 뜻을 알고 이를 활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7번), 포물선의 초점의 좌표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8번), 쌍곡선의 정의를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13번), 벡터의 덧셈과 내적을 이해하고 이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9번), 평면 운동에서의 속력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15번) 등을 출제했다.수학(나)형에서는 두 집합 사이의 포함 관계를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6번), 합성함수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1번), 유리함수와 무리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이해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12번), 로그의 성질을 이용하여 식을 계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8번), 등비급수를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17번), 급수의 수렴과 발산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문항(11번), 함수의 그래프의 개형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30번), 직선 위를 움직이는 점의 가속도를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25번), 이항정리를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14번), 수학적 확률을 구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16번), 여사건을 활용하여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10번) 등을 출제했다.[베리타스=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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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월 모의고사] 1교시 국어영역, 어떻게 출제됐을까
2019 6월 모의고사는 어떻게 출제됐을까. 교육부가 발표한 1교시 출제방향에 따르면 전체 45개문항 가운데 화법 작문 문법 각 5문항, 독서 문학 각 15문항으로 출제됐다. 문학영역에서는 박경리의 ‘토지’, 작자 미상의 ‘조웅전’ 등을 소재로 해 출제했다.평가문항은 국어 영역의 출제 과목들인 ‘화법과 작문’, ‘독서와 문법’, ‘문학’ 교과서들에 제시된 학습 목표와 학습 활동을 평가 상황에 맞게 변형해 개발했다. 출제본부는 “국어과 교육과정에서 설정한 지식과 기능에 대한 이해력, 출제 과목별 교과서를 통해 학습한 지식과 기능을 다양한 담화나 글에 적용할 수 있는 창의적 사고력을 중점적으로 측정하고자 했다”며 “국어과 교육과정과 교과서에 기초하여 출제함으로써 학교 교육의 정상화에 기여하고 EBS 수능 교재를 연계하여 출제함으로써 학생들의 시험 준비 부담을 경감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대표적인 문항 유형을 살펴보면, ‘화법과 작문’ 교과서에서 화법과 작문 영역의 주요 학습 활동으로 등장하는 ‘공동체의 문제 해결’을 문제화한 4~7번 문항, ‘문학’ 교과서의 중요 학습 단원 중 하나인 ‘문학 작품의 수용과 생산’ 등의 학습 내용을 문제화한 32~36번 문항, ‘독서와 문법’ 교과서에서 독서 영역의 중요한 학습 활동으로 설정하고 있는 ‘특정한 주제 혹은 화제에 대해 다양한 관점과 분야의 글들을 종합적으로 읽는 활동’을 문제화한 37~42번 등이다. ‘공동체의 문제 해결’을 소재로 한 4~7번 문항은 지역 사회의 문제를 다룬 기사문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협상의 과정을 문제화해, 화법과 작문 활동을 통합한 의사소통 능력이 있는지 측정하고자 출제했다. 안서우의 연시조 ‘유원십이곡’과 성현의 수필 ‘조용(嘲慵)’을 문제화한 32∼36번 문항은 고전시가와 수필 작품을 제시하여 다양한 갈래의 작품을 종합적으로 감상하는 능력이 있는지 측정하고자 출제했다. ‘개체성’을 소재로 한 37~42번 문항은 개체성의 조건에 대한 철학적 설명과 공생발생설에 대한 과학적 설명을 결합한 융합 지문을 제시하고, 여러 관점이 포함된 글을 통합적인 관점에서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지 측정하고자 출제했다.하위 평가 내용 영역별로 살펴보면 ‘화법’의 경우, 총 5개문항(1~3번, 6~7번)을 출제했다. ‘화법과 작문’ 중 화법 교육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화법의 개념, 원리, 과정 등에 대한 이해 및 다양한 담화 상황에서의 실제적인 화법 능력’을 평가 목표로 해, ‘매체 자료를 활용한 발표’를 소재로 한 문항(1~3번), ‘지역 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협상’을 소재로 한 문항(6~7번) 등을 출제했다.‘작문’의 경우, 총 5개문항(4~5번, 8~10번)을 출제했다. ‘화법과 작문’ 중 작문 교육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작문의 개념, 원리, 과정에 대한 이해 및 다양한 작문 상황에서의 실제적인 작문 능력’을 평가 목표로 하여, ‘지역 사회의 문제를 다룬 기사문’을 소재로 한 문항(4~5번), ‘플라스틱 재활용에 관한 건의문’을 소재로 한 문항(8~10번) 등을 출제했다.‘문법’의 경우, 총 5개 문항(11~15번)을 출제했다. ‘독서와 문법’ 중 문법 교육 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국어의 구조, 국어의 변천, 국어 생활에 관한 이해와 탐구능력’을 평가 목표로 하여, ‘어휘적 빈자리’를 설명한 지문을 바탕으로 출제한 문항(11~12번), ‘중세 국어의 의문문’을 소재로 한 문항(13번), ‘음운 변동 현상’을 소재로 한 문항(14번), ‘피동사와 사동사’를 소재로 한 문항(15번) 등을 출제했다.‘독서’의 경우, 총 15개 문항(19~22번, 27~31번, 37~42번)을 출제했다. ‘독서와 문법’ 중 독서 교육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독서의 개념과 원리, 다양한 분야와 시대에 대한 능동적이고 통합적인 독서 능력’을 평가 목표로 하여, ‘에피쿠로스 사상’을 소재로 한 인문 지문(19~22번), ‘금융감독 정책’을 소재로 한 사회 지문(27~31번), ‘개체성’에 대한 과학적 설명과 철학적 설명을 결합한 융합 지문(37~42번) 등 다양한 분야와 제재를 활용하여 출제했다.‘문학’의 경우, 총 15개 문항(16~18번, 23~26번, 32~36번, 43~45번)을 출제했다. ‘문학’ 교육과정에서 제시하고 있는 ‘문학의 수용과 생산, 한국 문학의 범위와 역사, 문학과 삶에 대한 이해와 창의적 사고력’을 평가 목표로 하여, 박경리의 ‘토지’를 소재로 한 현대소설 지문(16~18번), 작자 미상의 ‘조웅전’을 소재로 한 고전소설 지문(23~26번), 안서우의 ‘유원십이곡’과 성현의 ‘조용(嘲慵)’을 소재로 한 고전시가 · 수필 복합 지문(32~36번), 김광균의 ‘추일서정’과 오규원의 ‘하늘과 돌멩이’를 소재로 한 현대시 지문(43~45번) 등 현대와 고전의 다양한 갈래의 작품들을 활용하여 출제했다.[베리타스=권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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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수시경쟁률] 경찰대학 47.45대1 '하락'.. '1차 중복 영향'
경찰대학의 2020학년 신입생 모집 경쟁률은 최종 47.45대1을 기록, 3년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3일 경찰대학에 따르면 올해 100명을 모집한 가운데 지원자는 4745명이었다. 전형별 경쟁률은 일반 50.36대1, 특별 21.3대1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전체 지원자 984명이 줄었다. 올해도 경쟁률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1차시험일이 4개 사관학교와 중복되면서 지원자가 분산된 탓으로 분석된다. 특수대학인 경찰대학과 사관학교는 일반대와 달리 수시6회 지원제한에 상관없이 지원할 수 있지만 1차시험일이 중복되면서 일부 수험생들이 사관학교를 택했을 가능성이 높다. 경찰대학은 성별 구분모집을 실시한다. 일반전형 남자의 경우 80명 모집에 2965명이 지원해 37.06대1을 기록했으며 여자는 10명 모집에 1567명이 지원해 156.7대1의 경쟁률로 마감했다. 지난해의 경우 남자는 46.09대1(모집80명/지원3687명), 여자는 179.7대1(10명/1797명)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대비 남자는 지원자 722명, 여자는 230명이 감소했다.각 5명을 모집하는 특별전형 농어촌학생과 한마음무궁화도 성별을 구분해 모집한다. 농어촌(남)은 19.75대1(4명/79명), 농어촌(여)는 36대1(1명/36명)을 기록했으며, 한마음무궁화(남)은 15.75대1(4명/63명), 한마음무궁화(여) 35대1(1명/35명)로 나타났다. 특별전형은 경쟁률은 21.3대1(10명/213명)로 전년 경쟁률 24.5대1(10명/245명)과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응시자의 절반 가량은 N수생이다. 응시자별로 재학생은 2541명(53.6%), N수생은 2150명(45.3%), 검정고시 등 기타 응시생은 54명(1.1%)으로 나타났다. 계열별로는 인문이 2497명(52.6%), 자연이 2184명(46%)이었으며 기타는 64명(1.4%)이었다. 지원자 출신고교는 일반고가 3349명(70.6%)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특목고(과고/외고/국제고) 416명(8.8%), 자사고 911명(19.1%), 검정고시 등 기타 69명(1.5%)으로 집계됐다. 경찰대학은 2016학년과 2017학년 2년간 사관학교와 1차시험일이 엇갈리면서 경쟁률이 크게 상승했지만 2018학년부터 올해까지는 1차시험일이 겹치면서 경쟁률 하락이 예견됐다. 더욱이 1차시험 중복에도 해마다 특수대학 가운데 경찰대학이 최고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사관학교 지원으로 방향을 선회한 지원자들이 대거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경찰대학 1차시험은 4개 사관학교와 동일한 7월27일 실시한 후 합격자는 8월5일 발표할 예정이다. 1차시험 합격자는 8월9일까지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신체검사 서류제출은 8월29일까지다. 체력시험은 9월17일부터 23일 사이에 실시하며 면접시험은 10월7일부터 18일 사이에 실시한다. 최종 합격자는 수능을 치른 이후인 12월16일 발표한다. 결원에 대해 실시하는 1차 추가합격자는 내년 1월8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추가합격자는 개별 통지한다. 경찰대학의 2020학년 전형요소별 비중과 전형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다. 총점에 반영하는 전형요소는 1차시험 체력시험 면접시험 학생부 수능이다. 1차시험 20%(200점)+체력시험 5%(50점)+면접시험 10%(100점)+학생부 15%(150점)+수능 50%(500점)로 합산한다. 1차시험의 경우 지난해부터 출제범위가 수능과 동일하게 조정됐다. 수능 준비 연장선상에서 1차시험을 대비하도록 해,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한다는 취지다. 2018학년까지는 고교 교육과정 전 학년 동안 이수한 국어 영어 수학 세부과목을 모두 출제범위로 진행했다.- 1차시험경찰대학은 1차시험에서 인문/자연계를 구분하지 않는다. 사관학교의 경우 통상 1차시험을 인문계열로 응시한 경우 수능도 인문계열에 해당하는 수학(나)+사탐 조합을, 자연계열로 응시한 경우 수학(가)+과탐 조합을 택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반면 경찰대는 1차시험에서 계열구분 없이 공통문제가 출제되므로 수능 응시 시 수학(나)+과탐, 수학(가)+사탐처럼 다소 독특한 조합을 택하더라도 합격할 수 있다. 시험범위는 수학의 경우 수학(나)를 기준으로 출제해 수학Ⅱ 미적분Ⅰ 확률과통계를 범위로 한다. 국어는 화법과작문 독서와문법 문학, 영어는 영어Ⅰ 영어Ⅱ가 출제범위다. 영어는 듣기평가를 실시하지 않는다. 시험형식은 객관식 5지선다형 문제를 푸는 식이다. 수학에 경우만 단답형 주관식 5문항이 포함된다. 국어 영어는 각 60분간 45문항이 출제되며 수학은 80분간 25문항이 출제된다. 만점은 과목당 100점씩 총 300점이다. 1차시험 합격자는 모집인원 4배수에서 끊긴다. 일반전형의 경우 360명, 특별전형의 경우 전형별로 20명이 1차시험 합격자가 되는 셈이다. 최하위 동점자는 모두 합격 처리한다. 지난해부터 신설된 1차 추가합격 제도도 큰 특징이다. 1차시험 합격자 중 2차시험 관련 구비서류를 기간 안에 제출하지 않은 사람을 불합격처리함에 따라, 발생된 결원에 대해 추가합격자를 발표한다. 이전에는 2차시험 구비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경우 불합격처리하는 점은 같았지만 별도 추가합격 절차 없이 2차시험을 진행했다. 1차시험 추가 합격자는 1회에 한해 발표된다. 경찰대 관계자는 “1차 추가합격제도는 1차시험을 실력점검 차원에서 응시, 합격 후 2차시험 서류를 미제출하는 '결원'으로 인해 불의의 피해를 봤던 수험생들을 보호하고자 마련된 조치다. 경찰대학 진학의지가 높은 수험생들에게 추가적인 기회를 주는 셈”이라고 말했다. - 2차시험2차시험은 신체검사 체력시험 인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각각 진행하는 방식이다. 신체검사는 합불을 결정하는 요소로 쓰이며 신체 기준 미달 시 불합격할 수 있다. 인적성검사결과는 면접자료로 활용된다.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은 진행 단계에 따라 합격 불합격을 결정한 후 최종 입학사정에도 반영한다. 면접시험은 인성/적격성, 창의성/논리성, 집단토론 면접과 생활태도평가로 세분화된다. 지난해부터 단일 개별면접이 인성/적격성 면접과 창의성/논리성 면접으로 구분됐다. 배점은 인성/적격성 면접 40점, 창의성/논리성면접 30점, 집단토론 면접 30점이다. 생활태도 평가는 감점제로 적용한다. 감점상한은 최대10점이며 감점사유는 면접시험 안내시 별도로 설명한다. 면접시험 총점은 100점으로 60점 미만인 경우 불합격 처리한다. 단 인성/적격성 면접에서 만점의 4할(16점) 미만자는 전체 평가 원점수가 60점 이상인 경우에도 불합격된다.체력시험은 지난해부터 기본점수가 50점 만점에 20점으로 대폭 낮춰졌다. 2018학년까지는 40점의 기본점수를 부여했다. 최고점과 최저점 간 격차가 총점 1000점 대비 8점에서 24점으로 커져 변별력이 강화된 모습이다. 종목은 남/여 동일하다. 사관학교들이 오래달리기에서 성별에 따라 거리를 다르게 정한 것과 대조된다. 종목은 100m 달리기, 1000m 달리기, 윗몸일으키기, 좌우 악력, 팔굽혀펴기의 5개다. 결과에 따라 1점부터 10점까지 부여한다. 5개 종목 중 1종목이라도 1점을 받으면 불합격 처리된다. 한 교육 전문가는 “경찰대학 체력시험은 사관학교보다 한층 세밀하게 치러진다. 통상 3개과목 체제인 사관학교 입시와 달리 경찰대학 체력시험 종목은 5개나 된다. 학업에 집중해야 하는 사정 상 충분한 학업능력을 갖췄음에도 체력으로 인해 불합격의 고배를 마시는 수험생들이 종종 나온다. 학업 중간중간 틈틈이 체력단련에도 힘써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신체검사는 남/여 공통으로 체격, 시력, 색신(색맹), 청력, 청력, 혈압, 사시여부, 문신 등을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력은 좌우 각각 0.8이상이어야 하며, 문신은 시술동기와 의미/크기 등이 경찰공무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경우에 한해 불합격 처리된다. 기타 규정되지 않은 사항은 공무원 신체검사 기준을 준용한다. 1차시험 합격자는 경찰병원 및 경찰공무원 채용 신체검사 가능한 국/공립병원에서 개별 검사를 받은 후 검사결과를 등기우편을 통하거나 체력시험일에 직접 제출하면 된다. - 학생부15%로 반영되는 학생부는 교과 135점, 출석 15점으로 총 150점 만점 구조다. 교과 성적은 이수단위와 석차등급이 기재된 전 과목을 반영한다. 반영범위는 고등학교 1학년1학기부터 3학년1학기까지다. 등급별로 환산점수를 부여해 1등급 5점, 2등급 4.5점, 3등급 4점, 4등급 3.5점, 5등급 3점, 6등급 2.5점, 7등급 2점, 8등급 1.5점, 9등급 1점 순이다. 출석 성적은 결석일수를 5개 등급으로 구분해 점수를 부여하는 방식이다. 1학년1학기부터 3학년1학기까지의 결석일수를 점수에 반영한다. 1일 미만은 15점, 1~2일은 14점, 3~5일은 13점, 6~9일은 12점, 10일 이상은 11점으로 부여한다. 3학년 기간 중 결석 지각 조퇴 결과가 있는 경우, 지원자가 ‘개인별 출결 현황’을 제출해 2학기의 결석일수임을 증명하지 못하면 3학년1학기 결석일수로 간주한다. 지각 조퇴 결과는 합산해 3회를 결석 1일로 계산한다. 질병/천재지변 등으로 인한 결석 지각 조퇴 결과는 결석일수 계산에서 제외한다.학생부 비적용 대상자는 수능성적에 따라 유사한 성적군의 학생부 성적과 비교, 산출한 비교내신을 반영한다. 비적용 대상자는 고등학교 졸업학력이 검정고시 출신인 사람, 고등학교에서 조기졸업했거나 상급학교 조기입학 자격을 갖춘 사람, 외국 소재 고등학교 과정의 1개 학기 이상을 이수해 고등학교 1학년1학기부터 3학년1학기까지 1개 이상의 학교생활기록이 없는 사람, 그밖에 앞서 나열된 사람에 준하는 사유로 1개 학기 이상의 학교생활기록이 없는 사람이 해당한다.- 수능50%로 반영비율이 가장 높은 수능 역시 지난해와 산출법이 동일하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2과목)를 반영하며 한국사는 등급별 감점을 적용하는 방식이다. 수학은 가/나형을 구분하지 않는다. 500점 만점에 국어 수학 영어가 각 140점으로 비중이 높으며 탐구는 80점으로 적용된다. 제2외국어/직업탐구로 탐구를 대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국어 수학 탐구는 과목별 표준점수를 활용하되 절대평가로 실시하는 영어는 등급별 환산점수를 적용한다.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는 1등급 140점, 2등급 136점, 3등급 132점, 4등급 128점, 5등급 124점, 6등급 120점, 7등급 116점, 8등급 112점, 9등급 108점 순이다. 한국사는 2등급부터 감점이 적용된다. 2등급 -0.5점, 3등급 -1점, 4등급 -1.5점, 5등급 -2점, 6등급 -2.5점, 7등급 -3점, 8등급 -3.5점, 9등급 -4점 순이다. 일반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없지만 특별전형은 수능최저를 적용한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2개영역 이상 2등급 이내를 받아야 합격할 수 있다. 탐구영역은 2과목을 1개영역으로 보기 때문에 2과목 평균이 2등급 이내여야 한다.경찰대학 입시는 지난해부터 대대적인 개편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경찰대학 개혁추진위원회는 △일반대학생 현직경찰관 편입학 도입 △입학연령 제한 완화 △군 전환복무 폐지 △학비 전액지원 등 특혜개선 등 16개의 과제를 담은 추진안을 발표했다. 순차적으로 경찰대학생에게 주어지던 각종 특혜를 폐지하고 단계적으로 전형의 변화를 준다는 계획이다. 실제로 2019입학생부터는 병역 전환복무 제도가 폐지됐으며 2021학년부터는 일반대학생/재직경찰관 편입제도를 위한 고졸 입학정원 50명 축소, 남녀통합선발 등이 예정돼 있다.경찰대학이 다방면의 쇄신을 단행한 것은 폐쇄성과 순혈주의 논란 때문이다. 이철성 전 경찰청장은 지난해 3월 국회 업무보고에서 "그동안 고교 졸업생을 선발해 4년간 교육 후 경위로 임용하는 데 따른 순혈주의 폐쇄성 기수문화 등에 대한 비판이 있었다"며 "지휘부 인적구성을 다변화하고 우수인재를 확보해 경사 이하 입직자의 고위 진출기회 확대 등을 고려한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동안 경무관 이상 고위직 내 경찰대학 졸업생 비율이 증가하면서 특정 입직에 의한 독점과 하위직 진기회 차단 등을 우려하는 시선이 제기돼왔다. 경찰대학은 경찰간부 양성을 목적으로 1981년 개교한 4년제 특수대학이다. 기수마다 100명에서 120명 가량의 졸업생을 배출해 1기가 졸업한 1985년부터 현재까지 졸업생이 4000여 명에 달한다. 대학 졸업과 동시에 경위로 임용돼 경찰공무원 공채인 순경이나 간부후보 등 다른 출신에 비해 훨씬 어린 나이에 고위직에 진출할 수 있다. 최근 몇 년간 경찰 지휘부의 절반 이상을 경찰대학 출신이 차지한 이유다. 경찰대학 출신을 향한 특혜시비도 꾸준히 있었다. 그동안 경찰대학생은 대학 4년간 학비를 전액 면제받아왔기 때문이다. 졸업 후에는 의무경찰 기동대에서 2년간 지휘관이나 참모 근무로 병역의무 대체도 가능했다. 일반 대졸자가 공채에 합격하는 경우 순경(9급)부터 경찰 생활을 시작하지만 경찰대학 졸업생은 별도 시험 없이 경위(6급)부터 밟아 나간다. 과도한 특혜라는 지적을 받은 지점이다. 결국 경찰대학은 병역혜택은 지난해부터 폐지했고, 학비전액지원제도도 변경을 추진 중이다.개혁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였던 경찰이 나서 경찰대학 개편안을 내놓은 데는 검경 수사권 조정과 맞물려 있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지난해 1월 청와대는 직접 검찰과 경찰의 수사권 조정안을 발표했다. 20년 만에 청와대가 검경 수사권 조정 논의에 개입한 것이다. 여학생 선발비율 제한이 성차별이라는 인권위 권고를 거부했고 로스쿨 진학으로 인한 폐지론에도 별다른 움직임이 없었던 경찰대학이 수사권 확보를 위해 쇄신을 단행했다는 분석이다.[베리타스=유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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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모평 이후, 맞춤 전형 어떻게 찾을까
6월 모의평가 이후,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의 학습 및 지원 계획을 짜는 것이다. 그 중에서도 나에게 유리한 대입 맞춤 전형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수능에 자신이 없다고, 정시를 미리 포기하거나, 학생부종합 전형이 대세라고 학종 준비에만 전적으로 매달리는 것은 어리석은 행동이다.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가 6월 모의평가 이후 수험생에게 꼭 필요한 나의 맞춤 전형 찾기 팁을 준비하였다.‘나는 경쟁자에 비해 어떤 강점을 가졌는가?’ 객관적인 시각이 필요하다면 강점 분석 체크리스트를 만들어야 한다. 학생부 성적, 서류 및 면접 등 비교과 영역의 경쟁력, 수능 모의고사 성적, 논술 준비도 등 대입의 핵심 요소들을 체크리스트를 만들어 5점 척도로 점수를 매겨보자. 대입은 학생부, 수능, 논술 등 모든 입시 요소가 우수한 수험생을 선발하는 것이 아니므로 체크리스트에서 우수한 요소가 많은 전형이 나만의 키 전형이 될 수 있다. 자신의 우수 전형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는 것이 대입 성공의 지름길이다.강점 분석 체크리스트를 통해 학생부와 수능 성적이 모두 우수하다고 판단되면, 모든 전형에 합격할 가능성이 높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게 적용되는 학생부 교과 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논술 전형에 모두 지원 가능하다. 또한 서류 및 면접 등 비교과 영역에도 강점이 있다면 학생부 종합 전형에도 지원할 수 있다. 특히 학생부 교과 전형은 이미 결정된 정량화된 교과 성적으로 경쟁하기 때문에 본인의 학생부 교과 성적에 따른 지원권과 합격 가능성을 어느 정도 예측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부 교과 전형 지원 가능권을 기준으로 논술 및 학생부 종합 전형의 지원 가능권과 비교하여 좀 더 유리한 전형을 준비하는 전략이 필요하다.학생부 성적은 낮지만 수능 모의고사 성적이 상승 추이에 있는 수험생은 논술만 자신 있다면, 논술 전형의 비중을 높여 준비하는 것도 좋다. 상위권 대학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 논술 전형을 실시한다. 올해는 연세대가 논술전형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폐지하면서 수능 성적에 부담을 느낀 상위권 수험생들의 지원이 몰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더욱 철저하게 논술고사에 대비해야 한다. 경쟁률이 높다고 수시에 지나친 안정 지원을 하기 보다는 정시 대학 수준과 비교하여 수시 지원 대학을 상향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논술 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체크하며 정시를 염두에 둔 전략이 필요하다.6월 모의평가 성적에 비해 학생부 성적이 우수한 수험생들은 수시모집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다만, 아무리 학생부 교과 성적이 우수하다고 하더라도 상위권 대학의 학생부 교과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경우가 많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높기 때문에 수능에 절대 소홀해서는 안 된다. 비슷한 교과 성적을 가진 수험생들이 지원하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한다면 경쟁에서 우위에 있게 되므로, 남은 기간 지원하고자 하는 대학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시키기 위한 수능 영역별 학습 전략을 치밀하게 세워 실천해야 한다. 또한, 학생부 성적 4등급 이내 학생은 교과 연계 활동(비교과 영역)의 준비도에 따라 학생부 종합 전형에도 적극 지원해보자.학생부와 수능 성적이 모두 부족하지만, 대학에 꼭 합격하고 싶은 수험생은 수능에 더욱 매진해야 한다. 현실적으로 학생부 성적은 만회할 수 없으나 남은 기간 동안 본인의 노력 여하에 따라 수능 성적은 향상시킬 수 있다. 따라서 수능에 최대한 집중하여 점수를 끌어올려 정시에서의 지원 대학 수준을 올려보자. 또한 수시 적성고사 전형의 경우, 적성고사 대부분이 수능과 비슷한 형식으로 출제되므로 정시에서 수능 성적으로 지원 가능한 대학과 비교하여 소신 또는 상향하여 수시 적성고사 전형에도 지원해볼 수 있다.[베리타알파=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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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사관학교 + 경찰대학교 학교별 모집 요강
* 모바일로 들어오시면 다운받으실 수 없습니다. * pc버전으로 들어오셔야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해당학교 클릭시 모집요강을 보실 수 있습니다.▶︎육군사관학교◀︎▶︎해군사관학교◀︎▶︎공군사관학교◀︎▶︎국군간호사관학교◀︎▶︎경찰대학교◀︎* 비밀번호는 링크안에 기재되어 있습니다.▶︎기출문제 다운로드◀︎1. 사관/경찰대 1차 시험 대비반 - 실전감각 모의고사 대비 (적중예상문제 대비 + 빈출 유형/고난위도 문제 정복) - 유토마 사관반 자체교재로 수업- 숙소문의는 별도 ( 학원 도보2분내 제휴 기숙사 )- 일 시 : 7월 19일(금) - 7월25일(금)- 모집기간: 5월 중순 - 선착순 마감(문/이과 정원내)2. 사관/경찰대 2차 전형 대비반- 사관학교/경찰대 전문 자소서/면접 베테랑 입시 위원진- 1:1 프리미엄 개인 맞춤 면접/자소서 준비반- 숙소문의는 별도 ( 학원 도보2분내 제휴 기숙사 )- 일 시 : 1차 시험 발표 후 개별 시간표- 모집기간: 1차 시험 발표 후 - *대치동 예비사관학교로 불리우는 유토마 학원은 시작부터 합격의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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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학년도 6월 모의고사<접수 마감 공지>
현재 4월 7일 기준 원서접수 할당된 인원 마감이 얼마남지 않았습니다. 등록을 원하시는 수험생 여러분은 서둘러 접수해주시기 바랍니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 시험 접수 방법 >1. 6월 모의평가 시험 일시 : 6. 4.(화) / 대치동 유토마 학원 본관2. 주관 - 한국교육과정 평가원3. 모의평가 접수 날짜 : 4. 1일 11:00시 ~ 4. 11일 17:00시4. 준비물 : 사진 2매(3.5cm x 4.5cm) , 신분증, 응시료(현금 12,000원)* 사진은 수능원서접수때 썼던 사진과 같은 크기입니다.* 검정고시 합자 및 기타 졸업학력 인정자는 위 준비물과 함께 검정고시 합격증 및 기타 졸업 학력 인정 서류를 지참해야합니다. 5. 접수방법 : 준비물 지참, 유토마 학원 데스크에서 접수6. 접수 문의 : 유토마 본관 02-501-2422 유토마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삼성로72길 64 3층(대치동)6. 개인별 성적 통지 : 6.25일 유토마학원 데스크에서 수령하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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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소서 작성 어려운 이유 "어떤 활동 유리할까"
[베리타스알파=김경화 기자] 수험생들은 자소서 작성을 여름방학부터 한 달 이상 쓰는 경우가 많았고, 어떤 활동을 쓰는 게 유리할지 몰라 작성에 어려움을 겪으며 공통문항1번을 가장 어려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평가전문기관 유웨이중앙교육이 운영하는 유웨이닷컴이 6월28일부터 7월9일까지 수험생 238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다.'자기소개서 작성은 언제부터 시작할지' 묻는 질문에 ▲여름방학부터(43.2%) ▲기말고사 직후(30.5%) ▲기말고사 이전 이미 작성을 시작함(19.5%) ▲수시 원서접수 전(6.8%) 순의 답변이다. 예상대로 대다수의 학생이 여름방학부터 자기소개서 작성을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자기소개서 작성 시간이 어느 정도 걸릴지' 예상하는 질문에 ▲한 달 이상(42.4%) ▲한 달 미만(23.7%) ▲2주일 미만(17.0%) ▲1주일 미만(10.2%) ▲3주일 미만(6.8%) 순의 답변이다.'자기소개서 작성 시 어려움을 겪는 이유'에 대한 질문에 ▲어떤 활동을 쓰는 것이 유리한지 몰라서(소재 추출의 어려움)(46.6%) ▲글쓰기 자체가 힘들어서(17.8%) ▲학생부 교과/비교과 스펙이 부족해서(15.2%) ▲수능 준비 때문에 자기소개서 작성할 시간이 부족해서(11.9%) ▲도움 받을 곳이 없어서(8.5%) 순의 답변이다.'자기소개서 작성 시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문항' 질문에 ▲공통문항 1번(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학업에 기울인 노력과 학습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점 기술) 33.1% ▲공통문항 3번(학교 생활 중 배려, 나눔, 협력, 갈등 관리 등을 실천한 사례를 들고, 그 과정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기술) 27.1% ▲4번 문항(학교별 자율 문항) 22.0% ▲공통문항 2번(고등학교 재학기간 중 본인이 의미를 두고 노력했던 교내 활동(3개 이내)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 기술) 17.8% 순으로 나타났다.이만기 유웨이 교육평가연구소장은 "수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중이 높아지면서 많은 수험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하는데, 작성 시 어려움을 느끼는 것이 현실이나 자기소개서 작성에 많은 시간을 빼앗기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며 "여름방학 동안 3개년의 학생부 및 학교 생활을 짚어보면서 어떤 소재를 쓸지를 결정하고, 구체적인 작성은 짧은 시간 집중적으로 하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무작정 전문업체를 찾기보다는 본인 스스로 낭독을 통해 글의 흐름을 살피는 것이 좋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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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합격 자기소개서 샘플
■ 2019 합격 자기소개서 샘플 ■ 학생부를 담은 자기소개서 ■ 2019 합격 자기소개서 샘플 (출처 : 전남교육청)